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관람위치>
워낙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중심의 소셜네트워크가 대세인지라,
요즘 이글루를 이용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이글루를 이용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네이버블로그는 나름 꾸준한 것 같긴 하더군요...(블로그 특유의 정보성향 글들의 수요는 여전히 있으니까요)
암튼...솔직히 말해 블로그를 재개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냥 간만에 들어온 김에 잘 지낸다는 말 정도는 남기고 싶어졌달까요?^^
벌써 10년이 되어 가는 글들에 여전히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신걸 보면 참 감사하기도 하고...
열심히 블로그 하던 예전히 그리워지네요..^^
아직 이글루스를 하고 계신 이웃분들 계시면 댓글 하나 정도 남겨주시면 반가울 것 같아요..ㅎㅎ
Ps.작년부터 도쿄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막상 오니까 덕질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작년부터 트와이스 덕통사고를 당해 트와이스 덕질 살짝 하고 있습니다..^^
어젠 원스재팬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를 다녀왔네요. 결론은 내일 따윈 없지만, 오늘은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는~ㅋㅋ
<입장전>


<끝나고 나가기 전 아쉬움에 한장 더...ㅠㅠ>

덧글
건강하시다니 다행이네요.
서울도 더운 데, 도쿄는 더하겠죠?
이글루스가 점점 유령도시처럼 변해서 안타깝습니다.
다른 블로그로 옮긴 분들을 가끔 찾아가면 업데이트가 멈춘 걸 보면, 블로그의 쇠퇴는 돌이킬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이글루스는 그냥 낙서장으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로 옮기려고 했는 데, 올리는 것도 읽는 것도 이글루보다 불편하더군요.)
저는 여자친구와 러블리즈를 좋아하고, 트와이스는 사나가 제일 좋아요.
저도 어쩌다보니 해외에 나오게 됬네요.
저도 해외에 나와보니 요즘 아이돌을 보게 되더라고요
역시 트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