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레트 버틀러 (Rhett Butler) 먹거리,요리

<레시피>
서던컴포트 30ml
오렌지큐라소(코앵트로) 30ml
라임쥬스 15ml
레몬쥬스 1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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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 셰이크(재료들을 넣고 흔들어 준 뒤, 차게 해두었던 잔에 따른다.)
도수 : 서던컴포트(35도*1/3) + 코앵트로(40도*1/3) + 라임쥬스 0도 + 레몬쥬스 0도 = 약 24도 (셰이크을 감안해 소수점 아래 내림)
하나 남아있는 라임을 처리(?)할 겸...라임쥬스는 직접 짜냈습니다..^^
또 재료는 딱히 화이트큐라소가 아닌 오렌지큐라소이므로, 그랑마르니에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어쩌면 그쪽이 색깔이 진해서 좀 더 이쁠 것도 같네요..^^;)

이름의 유래는 고민할 것도 없이,
클락 케이블(Clark Gable)과 비비안 리(Vivien Leigh)가 주연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1939)에서 클락 케이블이 연기한 남자주인공의 이름입니다.
그 주인공이 남부 출신인만큼 남부의 대표적 리큐르 서던컴포트을 사용한 칵테일이죠.
(비비안 리가 연기한 '스칼렛 오하라(Scarlett O'Hara)'의 이름에서 따온 칵테일도 존재하는데, 역시 서던컴포트를 사용합니다...^^)

남자의 이미지로 만든 칵테일인만큼 도수도 제법 있고, 신맛도 강하게 나는 칵테일입니다.
그러면서도 시큼한 쥬스와 함께 섞어, 셰이킹을 통해 만들어지는 칵테일인 만큼 실제 도수보다는 한결 마시기 수월한 칵테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서던컴포트와 오렌지큐라소의 우아하고 달콤한 향기와 맛이 돋보이는 칵테일입니다.
시큼한 맛과 강한 도수는 평소 까칠했던 레트버틀러의 이미지를, 그 안에 숨겨진 과일의 달콤한 향기는 스칼렛을 향한 레트버틀러의 사랑을 이미지하는 건 아닐까...하고 저 혼자 생각해봅니다..>_<

그런데 사실, 이후에 순수한 라임쥬스가 아닌 평소 애용하는 코디얼 라임쥬스를 사용하여 만들어 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제 취향엔 단 맛이 가미되니 좀 더 맛있더라군요..^^ (제가 좀 단 걸 좋아함...쿨럭..;;)

그리고, 위 레시피 말고도, 해외 사이트에 있는 레시피들 중엔 4:1:1:1이라던가, 3:2:1:1...같은 식의 레시피도 존재하더군요. 또 레몬쥬스 1tsp이라던가 설탕을 첨가하는 경우도 존재하는걸 보면, 용량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는 칵테일을 아닌 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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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도의 장난없는 이야기(假稱) : [칵테일] 스칼렛 오하라(Scarlett O'Hara) 2011-03-26 22:19:14 #

    ... The Wind)"의 여주인공의 이름에서 온 것이죠. 영화에서 비비안 리(Vivien Leigh)가 연기했던 캐릭터로도 매우 유명하죠..^^ 저번에 소개했던 레트 버틀러와 짝꿍이 되는 칵테일이기도 하네요..^^ 루비같은 붉은 색깔이 열정적인 스칼렛 오하라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맛은 재료들에서 알 수 있듯,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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