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목을
"일애 덕후라면 꼭 알아두길 바라는 명곡들"로 썼다가,
이덕도 될까말까 한 놈 주제에, 주관적인 생각을 남들에게 강요하는 느낌이라, 그냥 평범한(?) 제목으로 해봤습니다.(저것도 충분히 강요하는 것 같아!!)
그래도, 뭐랄까..일본애니팬이라면 모를 수 있어도, 오덕쯤 된다면 당연히(!) 알아야할...모르면 오덕으로서의 덕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주게 하는.....뭐 그런 명곡들...(모르는게 약일지도..--;)
그리고, 오덕을 떠나 한국인이라면 or 일본인이라면 자연스럽게 알만한, 국민적 애니송들도 포함시키려 합니다.
(시리즈로 올릴 예정입니다만, 늘 그렇듯 부정기적 게으름으로 점철된 무책임 포스팅이 될 것 같음..;;)
[1963]
1.鉄腕アトム(철완 아톰) 오프닝
제목 : 鉄腕アトム(철완 아톰)
작사 : 谷川俊太郎(타니가아 슌타로)
작곡 : 高井達雄(타카이 타츠오)
노래 : 上高田少年合唱団(카미타카다 소년합창단)
60년대 일본에서 이런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애니송의 불후의 명곡이자 뿌리가 되는 전설적인 곡이지만, 오늘날까지도 여러 편곡이 이루어지며 꾸준히 사랑받을만큼 시대를 초월한 센스를 자랑한다. 작품이 작품이다보니 주로 경쾌하고 씩씩한 느낌의 곡으로 편곡되었지만, 상당히 감미로운 멜로디를 지닌 곡이기에 잔잔한 분위기(클래식이나 재즈풍 등)의 편곡도 매우 잘 어울린다.
본 작품의 저자인 테즈카 오사무가 있었기에 일본이 세계제일의 만화,애니메이션대국이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철완아톰이란 곡이 있었기에 일본의 애니음악이 이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었으리라고 주장하는 바이다. 한국 국내에서도 (일본곡이란 사실을 모른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2.鉄人28号(철인 28호) 오프닝
제목 : 鉄人28号(철인 28호)
작사,작곡 : 三木鶏郎(미키 토리로)
노래 : デューク・エイセス(듀크 에이세스)
아톰과 같은 1963년. 또하나의 명작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 슈퍼로봇의 뿌리이자, '병기로서의 로봇'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요코야마 미쓰테루의 철인28호. 작품과 마찬가지로 주제가 역시 슈퍼로봇송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물론 본격적으로 이후 작품들에 영향을 준 것은 마징가Z지만...)
아톰과 마찬가지로, 시대를 뛰어넘어 오늘날까지도 여러번 편곡, 발표되어 왔으며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곡이다. 리듬감을 잘 살린 가사와 남성중창단의 힘차고 굵직굵직한 목소리가 포인트~ 2004년도 리메이크판 오프닝처럼 웅장한 편곡과도 꽤 잘 어울린다.
[1966]
3.魔法使いサリー(마법사 샐리) 오프닝
제목 : 魔法使いサリーのうた(마법사 샐리의 노래) {*魔法使いサリー로 표기되기도 함.}
작사 : 山本清(야마모토 키요시)
작곡 : 小林亜星(코바야시 아세이)
노래 : スリー・グレイセス(스리 그레이세스)
철인28호의 작가 요코야마 미쓰테루 원작의 소녀만화. 마법소녀물 특유의 발랄한 멜로디는 이후 탄생한 마법소녀물 주제가에 큰 영향을 주었다. 한국에서도 '요술공주 샐리'로 방송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지라, 꽤나 인지도가 높다.
여담이지만, 원래 리본 연재당시엔 샐리(サリー)가 아닌 서니(サニー)였지만, 그 이름도 함께 상표로 등록해둔 SONY의 허락을 받지 못해 이름을 변경하여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고 한다.
[1967]
4.黄金バット(황금박쥐) 오프닝
제목 : 黄金バット(황금박쥐)
작사 : 第一動画文芸部(제1동화문예부)
작곡 : 田中正史(타나카 마사후미)
노래 : ボーカル・ショップ(보컬 숍)
일본 히어로물의 고전 중의 고전. 1930년대 종이연극으로 탄생하여 여러 변화를 거치며 1966년 실사영화화 되었고, 1967년 TV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주제가는 영화판 그대로이므로 엄밀히 따지면 노래 자체는 1966년 곡이다. (단, 애니송 기준으로 정리중이므로 1967년으로 표기.)
한국의 동양방송(TBC) 제작으로, 제일동화의 일본인 스탭이 동양방송 동화제작부로 파견되어 제작한 작품이다.
간단히 말하면 한일합작이면서도 하청제작인데, '동양방송 > 제일동화 > 동양방송동화부' 이런 느낌의 기묘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알려진 곡이 아닐까 생각되는 작품.
5.マッハGoGoGo(마하 GoGoGo)
제목 : マッハ・ゴー・ゴー・ゴー(마하 고 고 고)
작사 : 吉田竜夫(요시다 타츠오)
작곡 : 越部信義(코시베 노부요시)
노래 : ボーカル・ショップ(보컬 숍)
타츠노코프로덕션의 기념비적인 첫 컬러애니메이션.
30년,40년이 지난 뒤에도 TV판 애니메이션 및 헐리웃 실사영화가 리메이크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흥겹고 경쾌한 주제가는 그 후속작품들 안에서도 주제가 및 BGM으로 편곡되어 사용되었다.
국내에서는 '달려라 번개호'란 제목으로 알려졌으며, 주제가도 원곡 그대로 번안되어 인지도도 높은 편.
[1968]
6.ゲゲゲの鬼太郎(게게게 키타로) 오프닝
제목 : ゲゲゲの鬼太郎(게게게 키타로)
작사 : 水木しげる(미즈키 시게루)
작곡 : いずみたく(이즈미 타쿠)
노래 : 熊倉一雄 (쿠마쿠라 카즈오)
요괴만화로 유명한 미즈키 시게루의 대표작으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작품이 나오고 있는 작품이다. TV애니,극장용애니,실사판 등 모든 작품의 주제가로 이 주제가가 사용될 만큼, 이 작품의 주제가는 이것뿐이라고 암묵적으로 인정받은 곡이라 할 수 있다. 요괴만화에 어울리는 음산함이 너무나도 잘 표현된 개성있는 곡이다. 2010년엔 작가와 아내의 삶을 드라마화한 작품『게게게의 아내(ゲゲゲの女房)』가 크게 히트쳤다.
7.巨人の星(거인의 별) 오프닝,엔딩
제목 : 行け行け飛雄馬(가라 가라 휴우마)
작사 : 東京ムービー企画部(도쿄무비 기획부)
작곡 : 渡辺岳夫(와타나베 타케오)
노래 : アンサンブル・ボッカ(앙상블 보카)
{*TV판 영상이 없어 극장판 영상으로 대체}
카지와라 잇키의 대표작으로 일본의 야구만화 및 스포츠근성물의 선구자적인 작품.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일본최고의 인기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요미우리의 황금시대였던 V9시대(1965~1973년)와 맞물려 더욱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마찬가지, 작품을 통해 구단도 더욱 사랑받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윈-윈)
주제가는, 초창기 애니송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군가형 애니송'의 대표곡으로, 주제가의 도입부분은 오늘날에도 야구나 근성관련 BGM으로 곧잘 사용될 정도로 유명하다.
8.妖怪人間ベム(요괴인간 베무) 오프닝
제목 : 妖怪人間ベム(요괴인간 베무)
작사 : 第一動画(제1동화)
작곡 : 田中正史(타나카 마사후미)
노래 : ハニー・ナイツ(하니 나이츠)
그로테스크한 그림풍에 걸맞는 음침한 느낌의 주제가가 잘 어울리는 작품으로,
원곡의 음침함도 나름 매력있지만, 락이나 재즈풍으로 편곡했을 때 상당히 멋진 곡이다.
중간에 들어간 '빨리 인간이 되고 싶어'라는 대사가 특히 유명하다.
이 작품 또한 위에서 언급된 황금박쥐와 똑같은 형태의 제작방식과 스탭에 의해 제작된 작품이다.
[1969]
9.ひみつのアッコちゃん(비밀의 앗코쨩) 오프닝
제목 : ひみつのアッコちゃん(비밀의 앗코쨩)
작사 : 山元護久(야마모토 모리히사), 井上ひさし(이노우에 히사시)
작곡 : 小林亜星(코바야시 아세이)
노래 : 岡田恭子(오카다 쿄코)
샐리와 함께 60년대 마법소녀물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의 오프닝...세월이 흐른 뒤 제작된 2,3기 애니메이션에도 동일한 곡이 오프닝으로 사용될 정도로, 앗코쨩하면 딱 떠오르는 곡. (사실 원곡보다 호리에 미츠코씨 버전의 2기버전이 더 유명할 정도.)
샐리의 주제가가 4박자인데 반해, 이 곡은 3박자를 취하고 있어 보다 여자아이 취향에 맞는 공주님스런 왈츠곡으로 만들어졌다.
10.タイガーマスク(타이거 마스크) 오프닝
제목 : タイガーマスク(타이거 마스크)
작사 : 木谷梨男(키타니 나시오)
작곡 : 菊池俊輔 (키쿠치 슌스케)
노래 : 新田洋(닛타 히로시)
프로레슬링의 인기와 함께 큰 인기를 누렸던 작품으로, 실제로도 타이거마스크란 이름을 가진 선수는 대를 이어가면서 실력파 마스코트 캐릭터로 사랑받아왔다.
주제가의 불타오르는 가사는 링 위의 처절함과 강한 정의감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인트로에서부터 이미 극적인 사운드로 모든 사나이들의 마음에 불을 지른 명곡.
11.サザエさん(사자에씨) 오프닝
제목 : サザエさん(사자에씨)
작사 : 林春生(하야시 하루오)
작곡 : 筒美京平 (츠츠미 쿄헤이)
노래 : 宇野ゆう子(우노 유코)
신문연재 4컷만화를 원작으로 한, 현재까지도 방영되고 있는 일본의 최장수TV애니메이션. 그동안 한번도 바뀌지 않고 유지되어온 오프닝곡은 너무나도 서민적이고, 평범한 점이 오히려 강점으로, 일본인들에게 있어 매우 정감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12.アタックNo.1(어택No.1) 오프닝
제목 : アタックNo.1(어택No.1)
작사 : 東京ムービー企画部(도쿄무비 기획부)
작곡 : 渡辺岳夫(와타나베 타케오)
노래 : 大杉久美子(오오스기 쿠미코)
{*TV판 영상이 없어 극장판 영상으로 대체}
'여자아이가 주인공인 스포츠근성물'의 원조격 작품. 애니송가수로서 70년대를 풍미한 오오스기 쿠미코의 애니송 데뷔곡. 소녀만화다운 가련함과 스포츠근성물다운 열혈함이 절묘하게 어울어져 있다.
2005년에 드라마판 주제가로 리메이크도 되었고, 2008년에 러키스타 OVA판에 삽입곡으로 리메이크 되는 등,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다.
"일애 덕후라면 꼭 알아두길 바라는 명곡들"로 썼다가,
이덕도 될까말까 한 놈 주제에, 주관적인 생각을 남들에게 강요하는 느낌이라, 그냥 평범한(?) 제목으로 해봤습니다.(저것도 충분히 강요하는 것 같아!!)
그래도, 뭐랄까..일본애니팬이라면 모를 수 있어도, 오덕쯤 된다면 당연히(!) 알아야할...모르면 오덕으로서의 덕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주게 하는.....뭐 그런 명곡들...(모르는게 약일지도..--;)
그리고, 오덕을 떠나 한국인이라면 or 일본인이라면 자연스럽게 알만한, 국민적 애니송들도 포함시키려 합니다.
(시리즈로 올릴 예정입니다만, 늘 그렇듯 부정기적 게으름으로 점철된 무책임 포스팅이 될 것 같음..;;)
[1963]
1.鉄腕アトム(철완 아톰) 오프닝
제목 : 鉄腕アトム(철완 아톰)
작사 : 谷川俊太郎(타니가아 슌타로)
작곡 : 高井達雄(타카이 타츠오)
노래 : 上高田少年合唱団(카미타카다 소년합창단)

60년대 일본에서 이런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애니송의 불후의 명곡이자 뿌리가 되는 전설적인 곡이지만, 오늘날까지도 여러 편곡이 이루어지며 꾸준히 사랑받을만큼 시대를 초월한 센스를 자랑한다. 작품이 작품이다보니 주로 경쾌하고 씩씩한 느낌의 곡으로 편곡되었지만, 상당히 감미로운 멜로디를 지닌 곡이기에 잔잔한 분위기(클래식이나 재즈풍 등)의 편곡도 매우 잘 어울린다.
본 작품의 저자인 테즈카 오사무가 있었기에 일본이 세계제일의 만화,애니메이션대국이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철완아톰이란 곡이 있었기에 일본의 애니음악이 이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었으리라고 주장하는 바이다. 한국 국내에서도 (일본곡이란 사실을 모른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2.鉄人28号(철인 28호) 오프닝
제목 : 鉄人28号(철인 28호)
작사,작곡 : 三木鶏郎(미키 토리로)
노래 : デューク・エイセス(듀크 에이세스)

아톰과 같은 1963년. 또하나의 명작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 슈퍼로봇의 뿌리이자, '병기로서의 로봇'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요코야마 미쓰테루의 철인28호. 작품과 마찬가지로 주제가 역시 슈퍼로봇송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물론 본격적으로 이후 작품들에 영향을 준 것은 마징가Z지만...)
아톰과 마찬가지로, 시대를 뛰어넘어 오늘날까지도 여러번 편곡, 발표되어 왔으며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곡이다. 리듬감을 잘 살린 가사와 남성중창단의 힘차고 굵직굵직한 목소리가 포인트~ 2004년도 리메이크판 오프닝처럼 웅장한 편곡과도 꽤 잘 어울린다.
[1966]
3.魔法使いサリー(마법사 샐리) 오프닝
제목 : 魔法使いサリーのうた(마법사 샐리의 노래) {*魔法使いサリー로 표기되기도 함.}
작사 : 山本清(야마모토 키요시)
작곡 : 小林亜星(코바야시 아세이)
노래 : スリー・グレイセス(스리 그레이세스)

철인28호의 작가 요코야마 미쓰테루 원작의 소녀만화. 마법소녀물 특유의 발랄한 멜로디는 이후 탄생한 마법소녀물 주제가에 큰 영향을 주었다. 한국에서도 '요술공주 샐리'로 방송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지라, 꽤나 인지도가 높다.
여담이지만, 원래 리본 연재당시엔 샐리(サリー)가 아닌 서니(サニー)였지만, 그 이름도 함께 상표로 등록해둔 SONY의 허락을 받지 못해 이름을 변경하여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고 한다.
[1967]
4.黄金バット(황금박쥐) 오프닝
제목 : 黄金バット(황금박쥐)
작사 : 第一動画文芸部(제1동화문예부)
작곡 : 田中正史(타나카 마사후미)
노래 : ボーカル・ショップ(보컬 숍)

일본 히어로물의 고전 중의 고전. 1930년대 종이연극으로 탄생하여 여러 변화를 거치며 1966년 실사영화화 되었고, 1967년 TV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주제가는 영화판 그대로이므로 엄밀히 따지면 노래 자체는 1966년 곡이다. (단, 애니송 기준으로 정리중이므로 1967년으로 표기.)
한국의 동양방송(TBC) 제작으로, 제일동화의 일본인 스탭이 동양방송 동화제작부로 파견되어 제작한 작품이다.
간단히 말하면 한일합작이면서도 하청제작인데, '동양방송 > 제일동화 > 동양방송동화부' 이런 느낌의 기묘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알려진 곡이 아닐까 생각되는 작품.
5.マッハGoGoGo(마하 GoGoGo)
제목 : マッハ・ゴー・ゴー・ゴー(마하 고 고 고)
작사 : 吉田竜夫(요시다 타츠오)
작곡 : 越部信義(코시베 노부요시)
노래 : ボーカル・ショップ(보컬 숍)

타츠노코프로덕션의 기념비적인 첫 컬러애니메이션.
30년,40년이 지난 뒤에도 TV판 애니메이션 및 헐리웃 실사영화가 리메이크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흥겹고 경쾌한 주제가는 그 후속작품들 안에서도 주제가 및 BGM으로 편곡되어 사용되었다.
국내에서는 '달려라 번개호'란 제목으로 알려졌으며, 주제가도 원곡 그대로 번안되어 인지도도 높은 편.
[1968]
6.ゲゲゲの鬼太郎(게게게 키타로) 오프닝
제목 : ゲゲゲの鬼太郎(게게게 키타로)
작사 : 水木しげる(미즈키 시게루)
작곡 : いずみたく(이즈미 타쿠)
노래 : 熊倉一雄 (쿠마쿠라 카즈오)

요괴만화로 유명한 미즈키 시게루의 대표작으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작품이 나오고 있는 작품이다. TV애니,극장용애니,실사판 등 모든 작품의 주제가로 이 주제가가 사용될 만큼, 이 작품의 주제가는 이것뿐이라고 암묵적으로 인정받은 곡이라 할 수 있다. 요괴만화에 어울리는 음산함이 너무나도 잘 표현된 개성있는 곡이다. 2010년엔 작가와 아내의 삶을 드라마화한 작품『게게게의 아내(ゲゲゲの女房)』가 크게 히트쳤다.
7.巨人の星(거인의 별) 오프닝,엔딩
제목 : 行け行け飛雄馬(가라 가라 휴우마)
작사 : 東京ムービー企画部(도쿄무비 기획부)
작곡 : 渡辺岳夫(와타나베 타케오)
노래 : アンサンブル・ボッカ(앙상블 보카)
{*TV판 영상이 없어 극장판 영상으로 대체}

카지와라 잇키의 대표작으로 일본의 야구만화 및 스포츠근성물의 선구자적인 작품.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일본최고의 인기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요미우리의 황금시대였던 V9시대(1965~1973년)와 맞물려 더욱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마찬가지, 작품을 통해 구단도 더욱 사랑받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윈-윈)
주제가는, 초창기 애니송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군가형 애니송'의 대표곡으로, 주제가의 도입부분은 오늘날에도 야구나 근성관련 BGM으로 곧잘 사용될 정도로 유명하다.
8.妖怪人間ベム(요괴인간 베무) 오프닝
제목 : 妖怪人間ベム(요괴인간 베무)
작사 : 第一動画(제1동화)
작곡 : 田中正史(타나카 마사후미)
노래 : ハニー・ナイツ(하니 나이츠)

그로테스크한 그림풍에 걸맞는 음침한 느낌의 주제가가 잘 어울리는 작품으로,
원곡의 음침함도 나름 매력있지만, 락이나 재즈풍으로 편곡했을 때 상당히 멋진 곡이다.
중간에 들어간 '빨리 인간이 되고 싶어'라는 대사가 특히 유명하다.
이 작품 또한 위에서 언급된 황금박쥐와 똑같은 형태의 제작방식과 스탭에 의해 제작된 작품이다.
[1969]
9.ひみつのアッコちゃん(비밀의 앗코쨩) 오프닝
제목 : ひみつのアッコちゃん(비밀의 앗코쨩)
작사 : 山元護久(야마모토 모리히사), 井上ひさし(이노우에 히사시)
작곡 : 小林亜星(코바야시 아세이)
노래 : 岡田恭子(오카다 쿄코)

샐리와 함께 60년대 마법소녀물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의 오프닝...세월이 흐른 뒤 제작된 2,3기 애니메이션에도 동일한 곡이 오프닝으로 사용될 정도로, 앗코쨩하면 딱 떠오르는 곡. (사실 원곡보다 호리에 미츠코씨 버전의 2기버전이 더 유명할 정도.)
샐리의 주제가가 4박자인데 반해, 이 곡은 3박자를 취하고 있어 보다 여자아이 취향에 맞는 공주님스런 왈츠곡으로 만들어졌다.
10.タイガーマスク(타이거 마스크) 오프닝
제목 : タイガーマスク(타이거 마스크)
작사 : 木谷梨男(키타니 나시오)
작곡 : 菊池俊輔 (키쿠치 슌스케)
노래 : 新田洋(닛타 히로시)

프로레슬링의 인기와 함께 큰 인기를 누렸던 작품으로, 실제로도 타이거마스크란 이름을 가진 선수는 대를 이어가면서 실력파 마스코트 캐릭터로 사랑받아왔다.
주제가의 불타오르는 가사는 링 위의 처절함과 강한 정의감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인트로에서부터 이미 극적인 사운드로 모든 사나이들의 마음에 불을 지른 명곡.
11.サザエさん(사자에씨) 오프닝
제목 : サザエさん(사자에씨)
작사 : 林春生(하야시 하루오)
작곡 : 筒美京平 (츠츠미 쿄헤이)
노래 : 宇野ゆう子(우노 유코)

신문연재 4컷만화를 원작으로 한, 현재까지도 방영되고 있는 일본의 최장수TV애니메이션. 그동안 한번도 바뀌지 않고 유지되어온 오프닝곡은 너무나도 서민적이고, 평범한 점이 오히려 강점으로, 일본인들에게 있어 매우 정감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12.アタックNo.1(어택No.1) 오프닝
제목 : アタックNo.1(어택No.1)
작사 : 東京ムービー企画部(도쿄무비 기획부)
작곡 : 渡辺岳夫(와타나베 타케오)
노래 : 大杉久美子(오오스기 쿠미코)
{*TV판 영상이 없어 극장판 영상으로 대체}

'여자아이가 주인공인 스포츠근성물'의 원조격 작품. 애니송가수로서 70년대를 풍미한 오오스기 쿠미코의 애니송 데뷔곡. 소녀만화다운 가련함과 스포츠근성물다운 열혈함이 절묘하게 어울어져 있다.
2005년에 드라마판 주제가로 리메이크도 되었고, 2008년에 러키스타 OVA판에 삽입곡으로 리메이크 되는 등,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다.




















덧글
(그나저나, vol2는 게으름 부리지 말아야겠다는 압박감이..--;;)
다만, 그것을 애니화 하는 능력이 있는 인재가 일본에 비해 부족했달까..애초에 애니화하려는 시도자체가 거의 없다시피한 시기죠...통제도 워낙 심했던 나라고...
2008년 애니메 주제가 대전집에서 원곡 가수분들이 40여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라이브로 소화해 내시는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ㅋ
근래 NHK의 능력(?)으로 과거 가수분들 모셔서 무대를 만드는 건 참 흐뭇한 일이죠...
그나저나, 대표적인 분들이 그 나이 되셔도 여전히 젊고 건강하신 모습을 보면 애니송의 힘을 느끼게 합니다..^^;;
목소리나 가창력도 어쩜 그렇게 그대로인지..ㅎㅎ
ps.그러고보니, 오오스기 쿠미코씨나 타케카와 유키히데씨처럼 경우는 목소리가 가신(..) 분들도 계시긴 해서 좀 아쉽긴 하네요...
Vol.2 기대하겠습니다^^ 드디어 사천왕께서 등장할 시키군요+_+
p.s. : 타케카와씨는 그래도 노래는 부를 수 있는 정도이지만, 오오스기 쿠미코씨는 그저 묵념ㅠㅠ
게다가 방송하는 것들 보면, 한국쪽과도 친한 느낌이고...ㅋㅋ(실제 그런지 어떤지는 제쳐두고...;;)
그나저나, 사천왕(이미 한분은 나왔지만..)들의 노래를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되네요.
유명인이 부른만큼 인지도도 높은 곡들이 많은데, 다 집어넣기도 그렇고..;;
또 슈퍼로봇 노래들도 게임의 영향으로 꽤나 유명해져서리...^^; 뭐는 넣고 뭐는 안 넣고 하기 참 미안한데.....
뭐 결국은 제 주관적 생각이 팍팍 들어갈 듯 합니다...(그랬다가, 나중에 보고 '헉! 왜 이 곡을 빼먹었을까!?'하고 후회할지도...--;)
이나이에 다시 일어를 파기도 힘들고...루팡 3세도 2-3기는 같은 이유로 저장만 해놨습니다...
(댓글 폭발중; 여기까지만- 간만에 와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