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밑 아리에티의 기억에 남는 3장면... 애니,특촬

『마루 밑 아리에티(借りぐらしのアリエッティ)』에 대한 한줄평이라면,
'나름 아기자기하고 동화같은 상상력의 세계...지부리다운 세계관은 잘 보여준 애니'랄까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하지만, 그래도 즐겁게 볼만한 작품...
개인적 기준으로 판단하자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보다는 다소 미흡했고, 그 이후의 작품들보단 재밌게 봤네요.

뭐 이미 수많은 감상글들이 올라온 듯 하니...이번엔 긴 글은 자제하겠습니다..
(자제 좋아하네...귀찮아서 안 쓰는거 뻔히 보이는구만..-_-)
쿨럭...
아무튼....그런 이유로, 깔끔하게 명장면 3개만 꼽아보자면...
3위!!(클릭~)

쇼우와 아리에티의 첫 만남...아리에티 후다닥 토끼는 장면~


2위!!(클릭~)
고양이버스 타고 쇼우를 만나러...(가는게 아니었나..ㅋㅋ)


대망(?)의 1위!!(클릭~)
"쿠다케~자이안트로보~아니..쇼우~!"


이게 다 아리에티 영상소스가 없어서 그런겁미~용서를~~(퍽!!)


ps.잡담...
1.이런 소인배들을 봤나?!...빌리는 거랑 훔치는 것의 차이를 모르고 있어!!!
건강한 사회를 위해 빌린 물건은 깨끗하게 쓰고 빨리 돌려줍시다! (빌린 돈도 같은 액수로 빨리 돌려줍시다!)

2.그나저나, 아리에티는 히로인 치고 좀 불쌍한...
작품내에서야 희망적인 메시지는 남겼지만, 결국 그들은 멸종할 것 같고.....
그나마 뻐팅기려면 지무시같이 생긴...게다가 연하남(뭐 연하남이 좋다면 유일한 위안이겠지만...)인 스피라(이름은 좀 멋진 듯..ㅋㅋ)와 맺어져야 할테지...ㅠ.ㅠ(선택의 폭 이딴거 없다능..ㅠ.ㅠ)

3.인형의 집 전기들어오면 실제 요리도 가능하게 만든 장인은 대체 어떤 오타쿠냐?!!-_-;

4.인간에게 모습을 보여선 안된다. 그것이 닌자일족의 규칙이었다!
(*일본 내 광고문구...人間に見られてはいけない それが床下の小人たちの掟だった 인간에게 모습을 보여선 안된다. 그것이 마루 밑 소인들의 규칙이었다)

5.아~나이가 드니, 점점 작품을 순수하게 보지 못하게 되어가..ㅠ.ㅠ

6.늘 그렇듯 역시나 지부리 특유의 지구나 환경에 대한 메시지가 들어갔네요..ㅎㅎ
지구상에 멸종되어 가는 수많은 종들에 대한 우려와 그런 사실의 경고용 작품같은...^^

7.사실 위의 명장면이랍시고 꼽은건...명장면이라기보단 그냥 어디선가 본듯한 반가움에 장난반으로 올린 것...그런데, 나름 골라놓고 보니, 명장면이라 할만한 장면인 것 같네요..^^;
차마 못 넣었던 장면...
귀뚜라미라곤 하지만, 암만봐도 곱등이로 보여..ㅠ.ㅠㄷㄷ

8.또 쓸데없는 잡담으로 길어져버렸다..-_-

덧글

  • luxferre 2010/09/15 10:10 # 답글

    이런 장난꾸러기
  • 루리도 2010/09/15 11:16 #

    luxferre > 제가 좀 장난꾸러기...ㅋㅋ (퍽!!)
  • 니케 2010/09/15 10:54 # 답글

    귀뚜라미가 아니라 곱등이가 맞습니다.
    귀뚜라미는 날개가 있는데 쟤는 없네요 ㅇㅇ...
  • 루리도 2010/09/15 11:21 #

    니케 > 위의 쟤는 곱등이 맞고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아리에티에 나온 귀뚜라기 두마리가 곤충혐오의 극치인 제게는 곱등이와 별반 다를 것 없는 괴물로 보였다는 얘기죠..^^

    (제가 소인이고, 그런 귀뚜라미가 옆에서 뛰어다니면 완전 살기 싫을듯..--;)
  • 2010/09/15 11:1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루리도 2010/09/15 11:23 #

    비공개 > 쇼우 여장시키면 병약미소녀히로인 될 듯 하군요..ㅎㅎ
  • 은빛하늘 2010/09/15 19:11 # 답글

    미루고 미루다 아직도 안 본 터라 1,2,3위는 차마 못 열어봤네요ㅋ
  • 루리도 2010/09/16 00:27 #

    은빛하늘 > 본 다음 한번 열어보시길~~ㅋㅋ (죽이고 싶어질지도...;;)
  • mmkisa 2010/09/17 12:12 # 삭제 답글

    보고 싶네요 흑흑...미국은 이런면에서 꽝..
    아무튼 미야자키 20년팬으로 기대합니다.

    다만, 왜 다시 '나우시카'나 소품이라도 '붉은 돼지'같은 메시지를 더이상 담지 않는걸까요.
    마지막으로 그런 작품이 원령공주라고 봅니다만...

    제게 역시 최고시절은 코난- 나우시카- 라퓨타- 키키- 토토로- 붉은돼지 로 이어지던 80년대...
  • 루리도 2010/09/18 00:57 #

    mmkisa > 대신 미국이니 자국 영화는 빠를테지요?..^^;
    그런데, 확실히 한국이 보편적으로 외국작품들 꽤나 빨리 개봉하는 것 같습니다...

    80년대가 확실히 좋았죠...
    앞으론 계속 미야자키영감님도 감독맡을 것 같진 않고..ㅠ.ㅠ
    (게드전기 때 하도 엉망으로 해놔서 감독복귀 잠깐 했었지만, 아리에티는 제법 안심할 법 하거든요...과거 자신의 명작들에 비하면 성에 안 찰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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