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강을 건너서 , 떠나는 새 흔적을 남기지 않고 애니,특촬

「時の河を越えて」+「立つ鳥跡を濁さず」
이런 영상도 있길래 퍼왔습니다.
교묘히 맞춰서 잘 섞어놨는데, 오히려 너무 튀는(뛰어난) 두곡이 섞여서인지...따로 논달까요...하모니가 좀 떨어지네요...^^; 결국 어느 한곡만 듣게 되어 버리네요...
(한 쪽을 좀 작게 해서 배경처럼 작게 깔아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그러다 중간부분 똑같은 멜로디부분을 지나면서 체인지~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그런데, 대사 역시 혼합되어 있어서 정신없긴 합니다...^^;)

그런데, 사실 저 두 곡은 개인적으로 역대 애니BGM...아니 모든 음악장르를 통털어 가장 좋아하는 두 곡입니다.
둘 중에서도 2쪽을 약간 더 좋아하는데, 사실 제게 있어 '시간..건너서'를 능가할 음악은 없으리라 못을 박아둔 상태였는데,
2를 보고난 후, 바로는 아니지만 계속 듣다보니 살짝 역전되어 '떠나는 새...않고'를 조금 더 좋아하게 되었지요...
곡의 베이스가 같아서 가능했던 일이긴 하지만, 제가 딱 1위로 정해놓은 것을 뒤바꾸는 경우는 어지간해서 없기 때문에 제 스스로도 놀랐던 사건이었죠. 다나카 코헤이씨가 80년대부터도 훌륭한 음악가였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역시 세월이 지남에 따라 더욱 발전했구나 하는걸 몸으로 느끼게 해주었고, 제 머릿속에 그를 최고의 음악가로 확실하게 각인시켜 준 두 곡이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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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건 사실 본문이 아닌 서론이었다는 반전...;;(퍽!!)
이제부터 쓰고싶은 것을 위해 부연적으로 잡담 좀 늘어놓다보니 길어져 버렸네요...^^;;

제가 톱을 노려라!를 본게 90년대중반 무렵이었는데, 그 때 이후 2가 완결되기 전인 약 10년동안 몰랐던 사실이...마지막을 장식했던 ED BGM의 제목까지도 패러디라는 것!!
바로 '우시로가미히카레타이(うしろ髪ひかれ隊)'가 부른 하이스쿨!기면조(ハイスクール!奇面組)의 주제가를 패러디 한 것이었죠.
아무리 패러디 난무하는 작품이지만, 연관성도 못 느꼈고 애니속에서도 전혀 힌트를 주지 않았던지라, 그저 우연의 일치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2의 ED BGM 제목을 알게 된 후 패러디였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 것이죠.
(처음부터 패러디를 생각하고 만든건지, 2를 제작할 때 그렇게 해버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2가 그렇게 된 이상 1 때의 제목도 패러디가 되어버린 셈이죠...^^;)


[관련영상 보기]

하이스쿨기면조 6기오프닝 - 時の河を越えて(시간의 강을 건너서)

*첫번째 싱글인데, 무려 오리콘 1위 획득한 싱글이기도 합니다...^^

하이스쿨기면조 8기엔딩 - 立つ鳥跡を濁さず(떠나는 새 흔적을 남기지 않고)
*두번째 싱글이자 7기오프닝인 「あなたを知りたい(너를 알고 싶어)」의 커플링곡이죠. 이 싱글도 오리콘 2위까지 올랐던 싱글이죠.

뭐 사실 톱을 노려라!의 BGM과 분위기 면에선 도저히 연상이 안 가죠..^^;
앞에서도 얘기했듯 두 곡의 선호도에는 큰 차이가 있지만, 기면조의 주제가들도 꽤나 좋아하는 노래들입니다...^^


덧글

  • 쎄이 2008/08/11 05:48 # 삭제 답글

    영상을 플레이해보면서 '왜 엉뚱한 곡들만 나오는것이냐!' 하고 봤더니 제목이 패러디였군요^^;
  • 루리도 2008/08/11 23:06 #

    쎄이 > 그런 것이죠..^^ 뭐 80년대 당시의 그 곡들의 라이브영상은 관련글로 올려놨습니다..^^
  • 건뿌맛스타 2011/07/25 01:17 # 답글

    저또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얼마전에 건버스터 극장판을 다시봤는데 눈물이 ㅠㅠ. 내용이 많이 잘려서 처음 보는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진 않지만 기존 팬들이 추억을 되살리기에는 딱 좋은것 같습니다.

    엔딩곡 뿐만아니라 마지막화 제목도 소설책에서 가져온 것이었죠(가이낙스의 많은 애니가 그러더군요) 다시생각해도 정말 많은 패러디가 들어있는작품인것 같습니다.
  • 루리도 2011/07/25 01:37 #

    건뿌맛스타 > 지금 보니, 이땐 2를 더 좋아했었네요..^^;
    지금은 다시금 1때의 BGM이 1위, 2때의 BGM을 2위로 정해놓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거의 동급이네요..^^;

    역사에 남을 패러디물이기도 하죠...그러면서도 최강의 작품성을 보여준 괴물작품이기도...^^
    또 극장판도 좋지만, 역시 이 작품은 OVA로 제대로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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