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베스트앨범 17 ~ 쓸쓸한 느낌의 애니송 베스트 (여성보컬) └【시리즈】나만의 베스트앨범

16번 글로부터 정말 오랫만에 쓰는 글이로군요..;;(거의 1년만..-_-)
이번엔,
X-mas에 어울리는(?) 쓸쓸한 노래들을 선곡해 봤습니다.
'역시 크리스마스이브엔 궁상맞게 쓸쓸한 노래나 들으며 찌질하게~'라는 컨셉으로 베스트곡 선정~~~
(그러나, 곡들은 하나같이 눈물나게 좋은 명곡이라 자부합니다~^^ '슬프고 괴로울 때, 감상에 빠져 들으면' 더욱 눈물이!!...^^)

뭐...선곡은 늘 그렇듯,
당장 떠오르는 대로 + 너무 편중되지 않도록(같은 작품,시기,가수 등...) 하여...결국은 제 멋대로~>_<
기본적인 기준은...쓸쓸하고 애절한 느낌의 곡을...우선은 분위기 위주로, 가사라던가 계절감도 좀 염두해서 골라봤습니다..^^

1 あの日に…(그날로...) - 木村真紀(키무라 마키) : 예전부터 제게 있어서, 쓸쓸하고 애절한 분위기의 명곡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입니다.
2 心から君だけを愛していたよ(마음속에서 그대만을 사랑했어요) - 円谷優子(츠부라야 유코) : 전에 포스팅도 했듯... 잔잔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애니엔딩 때문인지 비개인 뒤 특히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 감상
3 シルバームーン・レッドムーン(실버문 레드문) - 飯島真理(이이지마 마리) : 멜로디도, 가사도 상당한 명곡이죠. 카페테라스보다 오히려 분위기있는 쓸쓸한 재즈바에서 양주한잔 하며 들으면 좋을 것 같은... 그런 노래입니다..^^
4 PURE SNOW - 佐々木ゆう子(사사키 유코) : 하지 말아야 한다고 알면서도 운명적 사랑에 빠져버린 소녀의 애절함이 순수한 느낌으로 잘 묻어나 있달까요? 작품의 평가에 비해 이렇게 유명한 노래도 드물 듯..^^;
5 あなたが…いない-remix ver.-(그대가...없어-remix ver.-) - 栗林みな実(쿠리바야시 미나미) : 사실 스쿨데이즈 엔딩 중에 이 외에도 좋아하는 거 더 많이 있죠. 다른 곡들도 상당히 애절하고 쓸쓸한 분위기의 곡들이 많지만...역시 쓸쓸한 느낌이 이 곡이 최고인 것 같네요.(제목부터도 그렇고...)
6 スカーレット(스칼렛) - 岩男潤子(이와오 준코) : 상당히 클래식컬한 곡이죠. 왠지 스케일 있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곡인데...그 선율엔 상당한 애절함과 쓸쓸함이 함축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7 あの空を抱きしめて(저 하늘을 안고서) - 和田加奈子(와다 카나코) : 개인적 생각이지만, 애니송계의 '川の流れのように(강물의 흐름처럼)'(=미소라 히바리의 불후의 명곡)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철학적인 느낌의 가사임에도 사람 눈물나게 하는 명곡입니다. 이 곡의 인기는 20년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것 같습니다...^^
8 火の鳥(불새) - 中島美嘉(나카시마 미카) : 몽환적이면서 애절하게 사랑을 노래하는 곡이죠. 가사에서 느껴지는 '희망적인 느낌'이 오히려 현실과의 갭으로 슬프게 느껴진다는... -> 감상
9 Vermillion - 石川智晶(이시카와 치아키) : 곡 자체도 꽤나 쓸쓸한데, 작품까지도 상당히 무거워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곡...가사가 꽤 난해해서 잘 이해는 안되지만서도 왠지 와닿게 되는 곡..(*이 글 쓰면서 알게 되었는데, 그동안 'vermilion'으로 알고 있었던 제목...지금 확인해보니 'vermillion'이었더라는..-_-)
10 対象a(대상a) - anNina : 가사도 그렇고..상당히 니힐하고 암울한 곡...하지만, 그런...몽환적이면서도 퇴폐적인 느낌이 오히려 맘에 드는 노래입니다..^^
11 森をぬけて~Born to love you(숲을 빠져나와~Born to love you) - 深津絵里(후카츠 에리) : 다소 음산한 분위기지만, 곡 자체는 상당히 좋은 곡입니다...역시 특유의 몽롱함이 애절함과 잘 어울림. 기본적인 멜로디도 좋음..^^
12 Masquerade - Hitomi : 보컬 특유의 몽환적인 가성이 애절함과 너무나도 잘 어우러져 있는 곡이죠. 건소드 삽입곡 등도 좋아했긴 했지만, 작품 14화의 내용과 매치되어 개인적으론 가장 좋아하는 Hitomi의 노래이기도 합니다. -> 감상
13 GRAVITY - 坂本真綾(사카모토 마아야) : 칸노 요코와 사카모토 마아야 황금콤비의 작품..^^ 엔딩화면의 영향도 있고해서, 황량한 설원에 나홀로 있는 중압감(?)이 느낌지는 곡이랄까요?^^;
14 DUVET - BOA : 작품과 마찬가지 곡 자체도 왠지 철학적인 느낌 물씬 풍겨납니다. 상당히 니힐함 가득 묻어나는 곡이죠..^^
15 SAYONARA - Mary Macgregor :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별곡이죠. 게다가 흔해빠진 '연인과의 이별'같은 것(그런 것도 싫진 않지만요..^^;)이 아닌...인생에 있어서 소년에서 어른이 되기 위한 이별이랄까...꽤나 거창한 느낌의 이별곡입니다..^^ 들을 때마다 감상에 젖게 만드는..정말 애절하고 감미로운 명곡이에요...^^


[곡출처]
1_전영소녀(電影少女 VIDEO GIRL AI) 엔딩
2_HI-SPEED JECY 엔딩
3_초시공요새 마크로스(超時空要塞マクロス) 삽입곡
4_히미코전(火魅子伝) 오프닝
5_School Days 엔딩(9화)
6_선녀전설 세레스(妖しのセレス) 오프닝
7_변덕쟁이 오렌지★로드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きまぐれオレンジ★ロード あの日にかえりたい) 엔딩
8_불새(火の鳥) 엔딩
9_우리들의(ぼくらの) 엔딩2
10_쓰르라미 울 적에 해답(ひぐらしのなく頃に解) 엔딩
11_인어의 숲(人魚の森) 엔딩
12_코드기아스 반역의 를르슈(コードギアス 反逆のルルーシュ) 삽입곡
13_울프스 레인(WOLF'S RAIN) 엔딩
14_serial experiments lain 오프닝
15_안녕 은하철도999(さよなら銀河鉄道999) 엔딩

*슬슬 예전에 올렸던 곡들과 중복곡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노래들이 많다해도, 제 마음속에서 딱 떠오르는 명곡들을 차마 빼놓기 힘들더군요..^^
*원래 여성보컬로 하려고 한 건 아닌데...선곡하다보니 대부분이 여성보컬이 되어 버려서리...^^; 그냥 통일했습니다!!
*쓸쓸한 느낌을 찾다보니, 몽환적인 것이 꽤 많습니다만...단순히 몽환적인 것이 아닌, 애절함이나 고독함 등이 묻어나는 느낌도 중시해서 선곡했습니다..^^



<지난글>
나만의 베스트앨범 16 ~ 2006년 애니주제가 베스트

덧글

  • 빠나나푸딩 2007/12/24 02:40 # 답글

    사일런트 이브가 없습니다! 배신자(?)
  • 루리도 2007/12/24 02:43 # 답글

    빠나나푸딩 > 그거 애니송이 아니잖아요~^^ 그냥 예전에 올렸던 겨울노래(JPOP여성보컬)편에서 만족해주시길~~>_<
  • 크라켄 2007/12/24 09:12 # 답글

    겨울 느낌?은 좀 아닐지도 모르지만 마이히메 앤딩의 Kimi ga Sora Datta도
    넣어도 괜찮을 것 같군요'.'
  • marlowe 2007/12/24 09:27 # 답글

    이거 너무 슬프군요.
  • 루리도 2007/12/24 11:37 # 답글

    크라켄 > 오옷!!! 정말 감사한 리플입니다!!! 제가 원한게 그런 겁니다~!!
    생각 못했지만, 정말 '쓸쓸함'에 잘 어울리는 명곡이죠..^^ 굳이 계절감이라면, 전 가을 느낌이 들어군요.
    (어차피 위에 올린 곡들도 겨울 느낌이라기 애매한 것들 많으니, 마이히메 엔딩을 리스트에 올렸어도 꽤나 적합했겠네요..^^)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추억'이나 '헤어짐'을 주제로 한 리스트 구성할 때, 넣어야 겠다는..^^

    marlowe > 슬픔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크루시미mas지요~
    (저는 이렇다지만, marlowe님께선 제대로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 음울한어둠 2007/12/24 13:10 # 답글

    이브날 쓸쓸한 노래에 찌질하게라뇨 저랑 똑같으시군요 엉엉.. ㅠ_ㅠ
    루리도님도 내년엔 꼭 여자친구를 만드실 수 있기를... 건투를 기원합니다 -_-)/
    올려놓은 노래 전부가 다 명곡이네요 ㅎㅎ 저도 나중에 참고해야겠습니다~
    계절하곤 관계없지만.. 십이전지 폭렬 에트랜져앤당곡 만나고 싶어서.. 도 쓸쓸한 노래지용.. 최종병기그녀의 사요나라도 생각나고요
  • 루리도 2007/12/25 17:48 # 답글

    음울한어둠 > 말씀하신 두곡 다 감미롭고 애틋한 곡이죠..^^ 특히 에트렌져 엔딩은 잘 알려져 있지 않는 숨겨진 명곡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애들취향 만화였던 것에 비해 노래는 정말 수준급~^^)
  • 功名誰復論 2007/12/26 22:46 # 답글

    쓸쓸한 느낌이라면 란마 가력의 노벰버 레인도 있습니다. 아르젠토 소마 오프닝인 사일런트 윈드와 오렌지로드의 제니나도 좋죠.
  • 논뚜렁 2007/12/27 09:26 # 답글

    정말 좋은 노래들만 있네요 ㅇ_ㅇ; 아노히니랑 실버문 레드문은 정말 좋아하는 노래네요 ㅋ 음 ..이노래도 쓸쓸한 분위기엔 잘 어울린거 같아요 바다가 들린다의 엔딩곡海になれたら..
  • 루리도 2007/12/27 23:18 # 답글

    功名誰復論 > 사실 노벰버레인은 저도 생각났던 곡이었죠..^^ 하지만, 가을노래에 한번 써먹었던지라 그냥 뺐습니다..(저 15곡도 꽤나 힘들었다는..;;)
    제니나도 정말 어울리는 명곡이죠. 오렌지로드 개인베스트5에 들락말락 할 명곡이지만, 워낙 '저 하늘을...'이 강력해서...^^;
    (현재까지 확실히 정해져 있는 순위는 1위.댄스인더...,2위.저 하늘을...이죠...)

    논뚜렁 > 이런 분위기 좋아요~>_< 그나저나, 바다가 들린다도 정말 좋았죠..개인적으론 쓸쓸함도 있지만, 평온함도 함께 느껴지더군요..^^ (쓸쓸함과 고요함과 평온함의 절묘한 싱크로~~~랄까요?^^;)
  • GETTEN 2007/12/28 16:27 # 답글

    구하기 힘든것들이 많군요 ;ㅁ;
    들어보고싶지만ㅇㄱㄴ
  • 루리도 2007/12/30 03:57 # 답글

    GETTEN > 어느정도까지는 검색해보면 뜨긴 할겁니다...^^;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을지도요...)
  • 봄풍 2008/11/30 22:22 # 삭제 답글

    예전부터 청승 분위기의 노래 취향이긴 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욱 짙어가는 듯 해요...;; 빠른 비트의 노래라도 애절하면서 단조계라면...@.@ 쓸쓸한 느낌으로는 오렌지로드의 와다 카나코 곡들과 메가존23에서 미야사토 쿠미가 부른 노래들, 패트레이버 100캐럿의 미래, 오 나의 여신님 Itsumademo Kokoni Imasu가 특히 생각납니다.
  • 루리도 2008/11/30 22:36 #

    봄풍 > 말씀하신 노래들 다 정말 쓸쓸한 느낌 나는 노래들이죠...
    (딱 하나..여신님 노래만 현재 제목만으론 기억이 안 나는데, 들어봐야겠네요..^^;)
  • dfg 2017/07/02 15:33 # 삭제 답글

    애니 음악의 가장 멋있는 부분이 바로 저 아련함 쓸쓸함 이겠지요(아이돌스러움이 아니라....!!!) 그걸 잘 짚어주셨네요 덕분에 좋은 노래 몇곡 건지고 갑니다 ㅎㅎ
  • 루리도 2017/07/03 23:56 #

    좋은 노래 건지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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