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갔습니다. 아무래도 내일과 모레는 제대로 보기 힘들 것 같아서 오늘부터 가기 시작했지만, 역시나 사인 받는데에 약해서 두 분의 사인을 다 받아왔네요..^^

2시엔 마티유 사팽씨의 사인을 받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은 좀 길었지만, 한명한명에게 각각 다른 그림을 그려주었습니다. 정성스런 마음이 와닿아 정말 기뻤습니다 ...^^
(왠지 이렇게 말한다고, 타키모토 타츠히코씨의 사인이 기쁘지 않은 건 결코 아닙니다..^^;)

4시에 열린 타키모토씨의 사인회는 150명에게 정리권이 돌아간 사인회였는데, 마티유 사팽씨의 사인회때와 다르게 시작전부터 모두가 모여들더군요. 그냥 소설책을 사서 받을까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원래 있던 만화책 1권에 받았습니다.
역시나 산왕님! 받으러 오셨더군요..^^ 상당히 반가웠습니다~

그냥 이름을 한자로 쓰신 상당히 소박한 사인이라 반갑(?)더군요..^^; (사실 저도 별다른 사인은 안 만들어서 현재 이런식으로 쓰고 있다는..;;)
(그나저나, 별로 없는 일본인 사인중에 *本*彦란 이름만 2개나 있군요..^^;;)
테마전시장에서 눈에 띄었던 것은 역시 어린시절의 추억이 담겨있는 길창덕화백과 박수동화백 코너...





저 중 한권의 가격을 살짝 보았는데 2000원이더군요...
상태도 매우 좋던데 지금 구하려면 얼마쯤 될런지...--
(몇권은 어렷을 때 봤었던 것들인데, 어머니께서 처분할 때 왜 그냥 놔뒀는지 후회막심..ㅠ.ㅠ)

나츠미양 때문에 찍었습니다..(퍽!)

사인회 30분 전에 가서 우연히 이벤트에 끼어서 13000원상당의(라고 하는) 시식권을 얻어냈습니다~!!